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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딩으로 리드하라 리뷰 및 고전 인문학의 중요성

by 떠혀 2023.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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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인문학 열풍

인문학 ? 고전인문학? 왜 이렇게 읽으라고 하는 걸까? 어느 순간부터 인문학열풍이 불면서

인문학이 중요하다 고전인문학이 중요하다. 이런 내용들을 티비나 유튜브 통해서 많이 듣게 되는 게 

어느 순간부터 궁금함이 생기면서 한번 인문학이 뭔지 알아봐야겠다 생각하고 있다가 

친구가 어느날 리딩으로 리드하다는 책을 읽으면서 인문학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길래

저도 같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리딩으로 리드하라 이지성 추천도서로 많이들 보더라고요. 

(사실 저는 이지성 작가님 알게 된 게 작가님 책이라기보다 먼저는 차유람 선수 남편분으로 알게 됐어요)

요즘 인문학이 중요한 이유

말 그대로 인문학? 왜 그렇게 읽으라고 하는 걸까 궁금 한적 없으세요? 어느 날 이지영 강사님이 유튜브 

쇼츠를 보는데 요즘 인문대 가 사라지고 있다 이야기하시면서 인문학의 중요성을 이야기하시는데

그 예시로 쇼츠나 틱톡처럼 짧은 영상들이 인기 있고 짧은 만큼 강렬한 내용들이 뇌에 쉽게 쉽게 자극을 받으면서

더 이상 생각하지 않고 유튜브 영상을 보더라도  본인이 좋아하고 관심 있는 분야를 생각해서 찾아서 보기보다 알고리즘이 추천해주는 주제에 어느 순간 빠져서 알고리즘만 의지하고 그러다 보니 점점 본인이 어떤 것에 관심 있고 좋아하는지 

잊어버리고 본인에 대해 잘 알지 못해 남에게 본인 생각도 제대로 정리해서 말도 못 하고 이러한 현상들이 나타난다는

말에 굉장히 공 감히 되면서 저부터도 얼마나 나 자신을 알고 생각을 정리하고 살아가고 있을까 생각이 들면서 

그러니까 사람들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책도 읽고 인문학이 중요하구나 생각이 들게 됐습니다.

 

책의 목자

1장 인문고전 독서의 힘

2장 리더의 교육, 팔로어의 교육

3장 리딩으로 경쟁하고 승리하라

4장 인생경영 인문고전으로 승부하라.

 

리딩으로 리드하다 줄거리 

책의 처음 1장 인문고전 독서의 힘 내용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레오나르도 다빈치, 존 스튜어트 밀 우리가 아는

사람들이 나오게 되는데 공통적으로 타고날 때부터 천재인 줄 알았지만 모두 평범한 사람이었지만

고전인문학을 읽으면서 세상을 뛰어넘는 천재가 될 수 있었다고 과정을 써놓은 내용이 나온다.

읽으면서도 이게 진짜? 가능한 일인가? 애초에 모두 천재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만들어진 거라니

책의 중간에 인문고전 독서는 우뇌에 특별한 기쁨을 가져다준다 라는 표현이 있다. 

그럼 여기서 고전인문학 그게 무슨 책일까 생각이 드는데

 

"세상에는 두 종류의 책이 있다 고전과 비고전 고전은 짧게는 100~200년 길게는 1000~2000년 이상 살아남은 

책을 말한다 쉽게 말해서 천재들의 저작이자.

인문 고전은 인류 역사를 새로 쓴 진정한 천재들이 자신의 모든 정수를 담아놓은 책이다. 그 정수를 완벽하게 

소화하면 세 가지 중에 하나를 경험할 수 있다.

1. 바보에 준하는 두뇌가 서서히 천재의 두뇌로 바뀌기 시작한다.

2. 억눌러 있던 천재성이 빛을 발하기 시작한다.

3. 평범한 생각밖에 할 줄 모르던 누되가 천재적인 사고를 하기 시작한다 - 리딩으로 리드하다 내용 중"

 

여기 설명처럼 고전인문학이란 말 그대로 오래된 책을 말한다. 고전 인문학이 이렇게 오랫동안 읽어질 수 있었던 건 

시대를 아우르는 인정받은 천재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쭉 읽다 보면 이지성 작가님 또한 고전인문학 읽고

지금의 글쓰기 실력을 갖게 되었다고 표현도 되어있습니다. 이지성 작가님께서는 처음에 노트로 고전 인문학 

필사를 했다고 하는데 나중에는 워드로 필사를 5~6년 동안 하셨다고 해요. 필기도 하고 읽기 어려운 고전 인문학은

따로 출력해 주머니나 가방에 넣어 다니면서 수시로 소리 내어 읽었다고 합니다.

고전인문학 어떻게 읽어야 하나?

내용도 나오는데 "일단 저질러라 "  작가님도 종종 어떻게 고전인문학을 읽어야 할지 메일로 질문들이 온다고 

합니다 그럴 때마다 일단 저지르고 시작하면 자기만의 독서법이 생기기 때문에 그 독서법을 밀고 나가면 된다고 합니다. 

고전인문학이 두뇌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내용들로 쓰여있는데 읽다 보면 서론에 말한 현대인들의 인문학적  사고가 

없는 부분에 고전인문학이 정말 필요하고 답이 될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을 읽고 마쳤을 때 저 또한

궁금해지더라고요 얼마나 고전인문학 통해서 나 또한도 많은 발전이 될 수 있을까. 저또한도 생각으로만 끝나는 게 아니라

도전부터 해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책을 마쳤습니다. 

 

책의 마지막 내용은 인문고전 독서교육 참고도서 목록으로 단계별 추천도서로 마무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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