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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라인드 줄거리 및 결말(넷플릭스 영화 추천)

by 떠혀 2020.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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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사랑에 관련된 영화는 진~~ 짜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우연히 유튜브에서 하는 영화소개를 보다가 그대로 

빠져 버렸습니다 .. 진짜 펑펑 울고 싶을 때 아니면 집에 뒹굴뒹굴 하는데 넷플릭스 뭐 보지? 할 때

넷플릭스 영화 추천이에요!  영화 블라인드 줄거리 시작하겠습니다. 

 

블라인드 (Blind)

감독 타마르 반 덴 도프

출연 요런 셀데슬라흐츠, 핼리너 레인, 카테리네 베르베케, 얀 데클레흐

제작 2007 네덜란드, 벨기에, 불가리아, 98분.

블라인드 영화 뜻

갑자기 한 번씩 울고 싶고 숨도 쉴 수 없을 정도로 슬픈 영화가 보고 싶은 날이 있었습니다.

우연히 유튜브에 들어가서 영화줄거리 영상을 보다가 블라인드라는 영화를 알게 됐습니다 

영화의 이름의 뜻은 블라인드 말 그대로 보이지 않은 눈이 먼 깨닫지 못하는 뜻입니다. 

 

 

 

 

 

루벤과 마리의 첫 만남

영화의 시작은 다리가 불편한 미망인 어머니와 후천적으로 장남이 된 루벤 그는 보이지 않아 무척 난폭하고 포악한 행동을 합니다.

매일 보이지 않은 고통 속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고 그런 아들을 위해 어머니는 아들에게 책을 읽어줄 사람을 고용하게 됩니다.

그녀의 이름은 마리 영화 속 그녀는 얼굴과 머리가 온통 하얀색으로 백색증을 앓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린 시절부터 남들과 다른 외모로 사랑받지 못하고

사람들의 여러 폭행으로 피부에는 온통 맞았던 상처 투성입니다.

그래서 남들에게 그런 백색증과 상처를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서 온통 옷으로 가리면서 살고 있습니다.

 

 

 

 

 

 

마리를 만나자 변화하는 루벤

마리가 루벤을 만나고 보지 못하는 루벤에게 책을 읽어주고 손끝을 통해 책을 읽는 법을 알려주고 세상을 느끼고 소통하는 법을 알려주게 됩니다.

세상과 소통하고 느끼게 되는 루벤 난폭해진 성격도 잠잠해지고 책 읽는 것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옆에 그것을 알려준 마리에게도 조금씩 빠지게 됩니다. 그녀 마리도 그런 루벤의 마음을 알고 마리도 루벤에게 다가가고 싶지만 

어린 시절 사랑받지 못한 기억과 상처 때문에 루벤에게 선뜻 가지 못합니다.

 

 

 

 

 

 

 

 

 

 

 

 

 

 

 

 

 

 

 

 

 

 

사랑에 빠지 된 그들 그리고 시련

마리와 루벤이 사랑에 빠지게 되고 어느 날 마리는 어머니와 의사빅터가 하는이야기를 통해

루벤이 신의학으로 눈을 뜰 수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루벤의 어머니가 마리에게

루벤이 눈을 뜨게 되면 지금처럼 그녀를 좋아하지 않을 거라고 마리에게 말해주게 됩니다. 

 

그것을 들은 마리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루벤이 실망하고 떠나게 될까 봐 루벤에게 편지를 남기고 떠날 준비를 하게 됩니다 

루벤은 수술을 하게 되고 입원 중에 마리가 의사 빅터를 찾아가게 됩니다.

 

 

 

 

 

 

의사빅터 또한 마리에게 루벤이 눈을 뜨게 되면 그녀의 외모와 흉터를 보고 사랑받지 못할 외모라는 것을 말하게 된 됩니다.

다시마리는 떠나게 되고 루벤은 수술 후 처음으로 세상을 보게 됩니다. 

마리만 찾는 루벤

수술 후에 루벤은 마리만 찾고 있습니다. 영화를 실제로 보면 루벤 진정으로 그녀를 사랑했구나 애틋하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눈을 드니 어머니는 돌아가시게 되고 눈을 떴어도 눈뜬세상이 많이 어색한 루벤  

눈을 떴어도 눈을 감고 마리를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 루벤을 보고 의사빅터는 루벤에게 새로운 세계라고 하면서 여자들을 소개해주지만 마리와 함께했던 시간들을 잊지 못하고.

눈을 감고 느꼈던 마리를 찾아보려고 만나는 여자들에게 책을 읽어보라고

하지만 어느 여자들을 만나도 마리에게 느꼈던 것들이 느껴지지 않게 되고 루벤은 여행을 가게 됩니다.

여행 후에 집에 다시 방문하게 되고 돌아온 집에 다시 혼자임을 느끼는 루벤.

 

 

 

 

 

다시 마주친 그녀

도서관에서 책을 고르다 우연히 마주치게 된 마리와 루벤 마리는 그곳에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마리는 루벤을 보고 도망치지지만 우연히 루벤이 마리에게 안데르센 책이 어디에 있는지 물어보게 되고 서로 대화를 했지만 눈을 뜬 루벤은 그런 그녀를 보고 그녀가 마리임을 알아보지 못하고 그녀에게 느꼈던 후각 느낌을 통해 마리를 알아보게 됩니다.

그녀가 맞을까 그녀에게 책을 읽어달라고 부탁하고 그녀가 마리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나 마리는 아직도 자신의 외모 때문에 루벤이 자신을 싫어할 거라고 생각고 마리는 다시 루벤을 떠나게 됩니다.

다시 떠난 그녀는 보이지 않고 의사 빅터가 루벤에게 떠난 마리의 편지를 보여주게 되고 편지를 읽은 루벤은 더 이상 그녀가 

보고 싶지 않다고 밖으로 향하게 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됩니다.

 

 

 

 

 

 

마리를 기다리는 루벤

 

그녀가 자신의 모습을 보이는 걸 하고 싶지 않아 하는것을 알게 되고 결국 세상을 보는 것을 포기하고 마리를 기다리는 루벤

영화의 마지막은 다시 세상을 보지 않고 마리를 기억하며 마리를 기다리고 영화는 끝입니다.

 

영화의 느낀 점

 

원래 사랑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데 유일하게 좋아하는 영화였습니다.

블라인드 영화 줄거리를 쓰면서도 마음 여운이 잔잔하게 남아있어요 

삶을 살면서 진짜 나란는 사람 존재자체를 사랑해 주는 사람이 있을까 누구나 일생을 살면서 꿈꿔왔던 사랑 

이영화를 보고 정말 순수하게 한 여자만을 사랑할 수 있구나. 

 

보이지 않는 진정한 사랑이 이런 거구나 느껴지는 영화였습니다. 저는 언제쯤 ㅠㅠ 하게 될까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사랑받지 못할 거라는 생각에 도망 다니는 마리를 보고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하려면 

나부터 나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구나 느꼈습니다. 마지막장면에서 결국 둘은 다시 만나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그 아쉬움이 여운으로 많이 남았습니다. 

 

배우들이 서로 애틋한 감정 또한 손으로 느낌으로 잘 표현되어 보면서도 마음에 기억에 남는 좋은 영화입니다

진짜 추천입니다.

 

블라인드 영화 볼 수 있는 곳

넷플릭스에서 영화 보기 가능합니다! 진짜 이번만큼 넷플릭스 가입하길 잘했다 느낀 적 처음이었어요!

넷플릭스 영화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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