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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내가 결혼했다 줄거리 및 리뷰 폴리아모리 란?

by 떠혀 2020.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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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영화

 

 

폴리아모리에 대해

원래 영화를 안 좋아하는데... 요즘은 왠지 집콕해야 하는 상황이라 영화가 보고 싶어서 우연히 알게 된 아내가 결혼했다...

주인공은 주인아(손예진)  노덕훈(김주혁)  보는 동안.. 와 소재 뭐야...

영화의 소재는 폴리아모리 폴리아모리? 이게 머지하다가 예전에 연애의 참견에 나온... 그 소재..

폴리아모리란? 다자간의 사랑.. 여러 명과 동시에 사귀는 것..... 그냥 이름이 거창해 보이지 이거 그냥...

양다리 불륜 아닌가요.

 

영화의 줄거리 시작

주인공 주인 아는 능력 있는 프로그램 플래머
덕훈의 회사에서 일을 하다가 알게 된 동료이다 
인아는 보이는 그대로  굉장히 매력적인 사람, 모든 회사 남자들이 좋아할 정도 인기녀 (영화에서 매력이 넘침...)

그런 인아를 덕훈도 좋아하게 되는데요.

 

이제 사귈까?

어느 날 만나게 되고 단둘이 카페에서 야기하다가 술집으로 이동하게 되고 둘은계속이야기하는 데 알고 보니 인아는 
FC 바르셀로나의 열혈팬, 그리고 그 클럽의 원수나 다름없는 레알 마드리드의 열혈 팬인 덕훈

덕훈은 축구 이전에 인아에게 빠져서 이야기를 듣다가 마감시간까지 함께하고. 

마감이 끝나자 인아는 저희 집에서 커피하고 가실래요?  
덕훈은 그런인아의 말에 함께 집에 가게 되고

집에 가보니 인아의 집에 책들이 엄청 많은데 책 전부는 헌책들 헌책 모으는 게 취미인 인아..
그날 밤 그 둘은 함께하다가 결국 사귀게 되고. 

 

"난자기 사랑하는데 자기 건 아니야 ~"사랑하고 싶은 사람들을 사랑하고 싶다는 거야.

이 말을 듣고... 덕훈은 사람들?... 그리고 나중에 덕훈은 그런인아의 말한 뜻을 할게 되는데.

 

인아의 바람기에 너무 힘들어하는 덕훈
힘들어하는 가운데 인아에게  남자랑있어냐고 물어보고 남자랑 있었다고 이야기하는 인아....
헤어지려고 마음먹다가 결국 인아를 다시 만나게 되고.

 

이제 결혼할까?

그런덕훈이 인아의 바람기를 잡기 위해 한 가지 생각을 하는데 그건 바로 결혼,

그렇지만 자유로운 연애 영혼? 인아는 연애는 결혼의 무덤이라고 하며 계속 계속 거절하다가 

많은 커플들이 나왔던 2002년 월드컵 

2002년 4강 진출했을 때 덕훈은 인아에게 고객 백을 하고 드디어 결혼을 받아들인다 
결혼해서 행복하게 지내고 지내고 있는 있는데. 

 

주말부부 시작 그리고 폴리아모리도 시작

인아가 타지로 1년 동안 직장을 발령 나게 되고... 결국 주말부부로 지내게 되고

주말부부로 지내는 게 덕훈도 점점 익숙해지던 어느 날 

인아는 덕훈에게 다른 사람이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그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고?? 하는데.. (너무 해맑아 ㅋㅋㅋ )
허락 안 해주니까.
"내가 하늘의 별을 따달래 닿을따딸래 남편 하나 더 가지겠다는 건데  " (이게 말이야?....) 알고 보니 남자는 

결혼식에도 왔었던 사람..

결국 이혼을 결심하고  
이혼 서류 들고 인아 집에 가는데... 
그곳에 인아의 다른 내연남? 남자도 마주치게 되어  싸우게 되고 결국 가져온 이혼 서류를 찢어버리는데 

두 집 살림 시작

결국 또다시 인아를 받아들이는 덕훈
두 집 살림하는 인아 

"그대 사랑이 나눠지니? "
"하나를 반으로 나눈 게 아니라
두 배가 되는 게 아닌가...?"

두 집 살림하면서 덕훈은 모든 집안일을 인아에게 맡기게 되고 
시부모님 일까지 도와주면서 두 집 살림하는 인아 모습에 덕훈도 조금씩 마음이 열리고 

본인과 닮았다는 두 번째 남자, 똑같이 헌책 좋아하고 비 오는 날 비 맞는 것도 좋아하고 ,
덕훈도 질 수 없다 아모리 폴리 바람을 피우는데.. 그렇게 서로 쌍으로 바람을 피우다가.

누구의 아이일까

그러다가 인아가 아이를 갖게 되고 
누구의 아이 일까... 덕훈이 물어보자 인아가 모두의 아이라고... 

덕훈은 태어날 아기만 기다리는데

아이가 태어나서도 인아는 덕훈에게 알려주지 않고 결국 아이를 데리고 두 집 살림 또한 하게 되고

아이 돌잔치도 덕훈과 한번 두 번째 남편과 한번... 그러다가 결국 화가 난 덕훈이 두 번째 남편과 하는

돌잔치에서 모든 것을 폭로하게 되고 인아는 그대로 아이를 들고 사라지고.  

결국 자식은 덕훈의 자녀였다 ,,,

인아가 그 이후 사라지고 덕훈에게 스페인 티켓을 주게 되고 

마지막 결말은 축구경기에 인아 덕훈 두 번째 남편 이렇게 응원하는 모습을 보이고 끝이 나게 된다.

 

영화리뷰

영화를 보고 진짜 이영화는 손예진이 다했다.... 폴리아모리 말 그대로 분류인 건데 진짜 미워할 수 없는 주인아 연기에

나도 모르게 빠져들게 되어 영화를 쭉 보게 되었지만 아직은 한국사회에 아모리 폴리는 안 맞는 거 같아요... 해외에는 실제로 이렇게 사는 가족들도 있던데 ,,, 그리고 덕훈 김주혁 배우도 안타깝게 지금은 없지만 너무 아까운 배우구나 다시 한번 느끼던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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