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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울의 움직이는성 줄거리 및 리뷰 미야자키 하야오 의 명작

by 떠혀 2023.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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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우리가 아는 일본의 천재감독이라고 생각하면 미야자키 하야 다른 책에서 보니 어릴때 부터 그림을 좋아했지만 인정받을 만한 실력이 아니였기때문에 경제학과에 입학했다고 들었다. 전혀 다른분야로 진출했지만 그래도 그림을 꾸준히 도전했고

이후에 동아리선배의 권유로 연극 시나리오를 쓰다가 지금의 자리까지 있게 되었다고 들었다. 그만큼 그림에 대한열정과

그꾸준한 도전이 일본과 세계를 감동시킬만한 작품으로 나타난건 아닐지 생각해 보게 된다.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성 리뷰

2004년도 영화가 출시되어 지금으로 19년 전 중학생 때 봤던 기억이 있는데 그땐 하울이 멋있던 것만 

기억했는데 어른이 되어 다시 보니 히사이시조의 음악, 미야자키 하야오의 아름다운 풍경그림채 

스토리, 정말 이모 든 것이 완벽할 정도로 감동이었고 다시 보니 소피도 하울도 모두 저주에 걸린 사람들

이였는데 저주 걸린 모습까지 진정으로 사랑하는 소피와 하울의 모습을 보고 정말 멋있다 생각이 들고

진정한 사랑이 소피와 하울의 저주까지 풀리게 되고 해피엔딩으로 끝나는데 

어쩌면 우리 모두 말하지 남들에게 보여주기 싫은 모습들 마치 영화처럼 저주 걸린 것처럼 변화하지

못한 모습들 있을 텐데 진정한 사랑이 내면의 변화까지 이어지게 하는구나 생각이 들고 나 또한 

그런 모습까지 변화시켜 줄 수 있고 사랑해 주는 사람이 되어 그런 사람 만나고 싶다 생각도 들더라고요 

넷플릭스에 우연히 있다가 본 건데 넷플릭스 영화로 추천합니다.

영화의 줄거리(스포주위) 

 

주인공인 소피는 아버지가 물려준 모자 가게에서 일을 하고 퇴근하고 동생을 보러 가기 위해 가고 있는데 

길을 가다 남자들이 시비를 당하게 되는데 그때 마침 하울이 나타나 도와주게 됩니다. 

 

동생을 만나고 다시 모자가게에 돌아오게 되는데 황야의 마녀가 가게에 찾아와 마주치게 되고

마녀의 마법으로 소피는 눈을 떠보니 90살 할머니가 되어있죠

정처 없이 길을 떠나게 되는 게 우연히 길을 가다 나무 막대를 발견하게 되고 지팡이로 쓰려고

나무 막대를 꺼내보니 허수아비(저주받은 허수아비)였고 소피에게 지팡이 하나를 주고 떠나게 됩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 들어가게 된 소피

다시 나타난 허수아비가 지나가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알려주게 됩니다.

소피는 그 성에 들어가게 되고 그곳에서 하울의 계약을 깨 주면 소피의 저주를 풀어주겠다는

불꽃악마 캘시퍼의 제안을 받고 청소부로 일하게 됩니다.

지내다 보니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단순히 다른 집과 달리 표시판의 색에 따라 집안의 위치가

바뀌는 신기한 집이었죠.

집안이 바뀌면서 하울의 집에 왕실 편지가 오게 됩니다. 내용은 전쟁 중이기 때문에 마법사 주술사 

모두 전쟁에 참여하라는 내용이었죠. 하울은 국왕의 편지를 보고 전쟁에 참여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소피가 집안을 청소하게 되고 하울이 목욕을 하고 나오는데 소피의 청소로 무언가 잘못되었는지

씻고 나오는데 하울의 머리색이 뒤바뀌게 되고 하울은 무슨 짓을 한 거냐며 변한 외모에 기절하게 됩니다.

일어나서 소피와 대화를 하게 되는데

그동안 하울은 마녀에 대한 두려움과 국왕들이 보낸 편지에 싫다는 거절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죠

하울은 소피에게 반지를 끼워주고 자신 대신 국왕에게 엄마인척해서 전쟁에 참여하기 싫다고 이야기해달라고 합니다.

 

다시 만난 황야의 마녀 그리고 하울의 정체

왕국을 가는 길에 소피는 황야의 마녀를 만나게 되고 소피는 자기에게 걸린 저주를 풀어달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저주 푸는 법은 모른다고 하는데 그렇게 둘은 왕궁으로 향하게 되고 도착해서 보니

왕실전용 마녀 설리먼을 만나게 되고 알고 보니 마지막 하울은 마지막 제자였죠 

왕국에서 황야의 마녀는 힘을 잃어 할머니의 본모습으로 돌아오고 

설리먼은 하울이 다시 왕궁으로 돌아와 함께 전쟁해 주길 바라고 소피에게  하울의 본모습에

대해 말해주게 됩니다 그걸 들은 소피는 설리먼의 이야기를 듣기보다 하울 편에 서게 되고 

때마침 하울이 나타나 소피 그리고 황야의 마녀 이렇게 왕국을 도망치게 됩니다.

 

하울의 진짜 모습을 보게 된 소피 알보고니 하울도 저주에 걸린 상태였죠 

하울이 자신이 은신처를 소개하면서  소피에게 마음을 열게 되고 그런 하울이 떠날까 봐 

소피는 두려워하고 하울에게 진짜 본모습이 무엇인지 어떤 모습이라도 사랑할 수 있다고 

하울에게 본인의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게 됩니다.

어머니를 다시 만나게 된 소피 그러나 알고 보니 설리먼이 보낸 스파이였죠

전쟁은 점점 심해져 하울의 집까지 위험하게 되고 

전쟁 중 하울의 진짜 모습을 소피는 보게 되고 전쟁에서 하울을 잃게 될까 봐 두려워합니다.

  

두려움에 캘시퍼와 함께 도망치게 됩니다 캘시퍼와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 나오게 되니 

집이 무너지게 되고 하지만 소피의 머리카락을 캘시퍼에게 주게 되니 캘시퍼가 다시 힘을 얻어

하울의 성이 움직이게 되고 그사이 황녀의 마녀가 캘시퍼가 가지고 있는 심장을 가져가게 되고

마녀에게 불이 붙게 되어 소피는 물을 붓게 되고 캘시퍼는 힘을 잃게 됩니다

하울은 다시 모든 것이 무너지게 되고 망연자실로

하울이 죽게 될까 봐 소피가 울게 되고 하울이준 반지를 통해 하울이 있는 곳으로 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만난 건 하울의 어린 시절 하울과 캘시퍼의 관계를 보게 되고 소피는 다시 현재로

돌아오게 됩니다.

 

다시 만나게 된 하울 그리고 해피엔딩

전쟁에서 쓰러진 하울을 발견하게 되고 하울이 다시 마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캘시퍼가 다시 살아 날 수 있도록

소피는 마음을 담아 캘시퍼를 하울에게 주게 됩니다. 그 마음이 통했는지 캘시퍼와 하울의 저주가 풀리게 되고

모든 것이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이 모든 모습을 다보게된 왕실전용 마녀 설리먼은 이모든 전쟁은 끝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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